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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ct Issue

저무는 내연기관 시대 전기차 시대 ‘초읽기’

작성자하이브파트너스  조회수452 등록일2022-07-21
혜윰+01.png [400.8 KB]

KRICT 혜윰

* 혜윰은 ‘생각’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저무는 내연기관 시대 전기차 시대 '초읽기'

 

100년 넘게 인류의 발 역할을 해온 내연기관차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 속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디젤·가솔린 차 생산중단 계획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빠르면 2030년, 늦어도 2035년까지는 모든 차종을 전동화하겠다는 자동차 회사들의 선언에 따라 세계 각국의 전기차 판매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기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전기차 기술 발전에서 절반 이상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배터리’입니다. 비싼 가격, 잠재적인 폭발 위험, 불안한 원자재 공급망에 따라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배터리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