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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기술 패권 확보를 향한 첫걸음, K-BIC 1차 연도 성과 점검

- 화학연 등 52개 기관 참여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 작년 출범
-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의 시장 선도를 위한 첫 성과 점검, 산·학·연·관 긴밀한 협력 추진


□ 이차전지 기술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원이 총괄하는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출범 첫해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 1차 연도 중간점검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을 비롯해 화학연 등 총 7개 세부과제 참여기관 연구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배터리 분야

      기업 임원 포함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K-Battery Innovation Consortium (K-BIC)

  ○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연구단 총괄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차 연도 연구 목표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 이차전지 기술은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이다.

  ○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와 상용화 견인을 위한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을 선정하였다.

  ○ K-BIC은 화학연이 총괄기관이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출연연을 포함한 52개 기관이 참여한다. ’29년까지 1,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민 생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고 출범한 K-BIC은 2024년 사업 출범 이후, 현재까지의 연구수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계획을 현시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는 취지로 중간점검 행사를 개최하였다.

  ○ 첫째 날에는 7개 세부과제 수행기관이 주도한 ‘중간 점검회’가 열려, 연구과제 진도율과 주요성과, 기타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과제 진행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향후 연구수행 계획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 둘째 날에는 ‘차관 주재 간담회’와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다. 오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관련 글로벌 동향, 전략연구단 목표,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후에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이영국 원장의 개회사와 이창윤 1차관의 축사에 이어, 김명환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장이

      총괄과제 개요와 과제 진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고체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일본 동경과학대학교 칸노 료지 교수가 ‘소재 개발 중심의 연구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7개 세부 과제 성과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연구 추진 계획을 논의한 후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연구단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명환 단장은 “K-BIC은 단순한 연구 개발을 넘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연구단이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할

      혁신 기술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BIC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략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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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재 합성에 필요한 재료물질? 인공지능이 알려준다.

 - 2만 건의 논문 인공지능 학습하여 목적 물질(결과물)의 화학식만으로 합성에 필요한 전구체(재료 물질) 예측
 -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 NeurIPS(뉴립스)에 전구체 물질 예측 인공지능 논문 발표
 - 기존에 확보한 정방향 합성 예측 기술과 결합해, 소재 합성 전 과정에 대한 자동화 기술 상용화 기대

□ 국내 연구진이 특정한 소재를 만들려면 어떤 최종 재료 물질이 필요한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ㅇ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영국) 나경석 선임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 박찬영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목적 물질의 화학식 정보만으로 합성에 필요한 최종 재료 물질(전구체 물질*)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 전구체 물질 : 목표 물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최종 재료 물질

□ 최근 배터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첨단 소재는 매우 중요하다. 원하는 소재를 합성하려면 중간 물질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 반복적인 실험 없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찾으려는 수요가 높다. 

  ㅇ 하지만 기존의 AI 기반 기술은 신약 등 유기 소재에 집중된 반면, 무기 소재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금속 등 무기 화합물은 복잡한 구조와 다양한 원소로 인해 합성 경로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 연구팀은 X라는 목적 물질의 화학식만으로, 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구체 물질 A, B, C, …등을 역방향으로 예측해내는 새로운 인공지능 방법을 개발했다.

 

  ㅇ 화학연은 앞서 복잡한 코딩이나 서버 구축 과정 없이 물질 합성에 필요한 정보들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해주는 ‘ChemAI’ 플랫폼을 개발해 2022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ㅇ 이번 기술은 기존 예측 기술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무기 소재의 복잡한 3차원 구조, 즉 원자 구조나 결합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어떤 원소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종류와 비율을 살핀다. 그리고 이런 원소들과 목적 물질 간 열역학적 형성 에너지 차이를 계산해, 합성 반응이 더 쉽게 일어나는 전구체를 찾아낸다.

  ㅇ 또한 전구체 물질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화학 데이터에 특화된 심층 인공신경망을 구성했다. 심층 인공신경망은 약 2만 건의 논문에 보고된 소재 합성 과정 및 전구체 물질에 대한 정보를 모두 학습했다. 

 

  ㅇ 이후 AI 학습과정에서 보여준 적 없는 약 2,800건의 물질 합성 실험을 대상으로 합성에 필요한 전구체 물질을 예측한 결과, 대략 10번의 시도 중 8번 이상 성공했다. 또한 그래픽 처리장치(GPU) 가속을 통해 약 100분의 1초 이내의 매우 짧은 시간 만에 전구체 물질을 예측했다.

 

□ 연구팀은 앞으로 화학연 연구사업을 통해 학습 데이터셋을 확장하여 전구체 물질 예측 정확도를 90% 이상 높인 후, 2026년경 웹 기반 공공 서비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추가 연구를 통해 목적 물질의 화학식을 제공하면 전구체 물질 뿐만 아니라, 소재 합성 과정까지 모두 예측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소재 역합성 완전 자동화”도 기대 중이다.

 

  ㅇ 연구진은 “기존의 전구체 물질 예측 AI는 특정 물질 종류에만 적용이 가능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목적 물질의 종류에 상관없이 범용적으로 전구체 물질을 예측할 수 있게 된 점이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신소재 개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연구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ㅇ 이번 논문은 2024년 12월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뉴립스)에 발표되었다. 화학연 나경석 선임연구원과 KAIST 박찬영 교수가 교신저자로, KAIST 노희웅 연구원이 1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화학연 기본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 및 글로벌 기초연구실사업 (RS-2024- 00406985)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 (논문 DOI 주소) https://doi.org/10.48550/arXiv.2410.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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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화학연구원 창업 기업 ㈜워터트리네즈, 국무총리상인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 수상

 -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처리 환경기술 개발 선도
 - 올해 7월 창업 이후, 굵직한 각종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 세 차례 대상 수상 경력

 

□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창업 지원 및 기술사업화의 선도적 성과를 입증하며,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화학연 김인철 박사가 창업한 기업 ‘워터트리네즈(WaterTrinez)’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개최한

       ’24년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을 수상하며, 화학연의 연구성과 산업화 및 창업지원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 ㈜워터트리네즈(대표: 김인철)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목표로 혁신적인 수처리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불소 규제에 따른

       대체소재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환경 정화와 친환경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후 위기와 물 부족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화학연은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연구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구개발(R&D) 성과가 시장에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 김인철 박사의 창업 역시 이러한 지원 시스템 속에서 시작되었다. 연구를 수행하면서 환경 기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고, 이를 기반으로 ㈜워터트리네즈를 창업했다.

   ○ 그 과정에서 기관 차원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총 17회의 창업컨설팅과 과기정통부, 중기부 등 2건의 정부과제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24년 7월 연구원 창업기업인 ‘㈜워터트리네즈’를 설립하고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5건, 총 1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설립 이후 6개월 간 ’24년 ‘환경창업대전’ 대상, ‘출연(연) 아이코어 실험실창업페스티벌’ 대상, 국무총리상인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 등

       굵직한 상을 세 차례나 수상하여,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 최근 정부는 첨단 기술 산업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 기반 창업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워터트리네즈는 이러한 정부 기조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로,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이

       환경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김인철 박사는 “창업은 단순히 연구의 연장이 아닌, 연구가 산업과 만나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워터트리네즈의 기술이 환경 문제 해결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화학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워터트리네즈와 같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기술사업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화학연은 지속적으로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연구성과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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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인 고성능 폴리이미드, 독성 없이 물로 만든다.

- 환경 오염과 인체에 유해한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친환경 수계 폴리이미드 제조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디스플레이, 반도체,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친환경 폴리이미드 소재 개발

 

□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소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독성 유기용매 대신 물을 활용한 폴리이미드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 한국화학연구원 원종찬·김윤호·박종민 박사 연구팀은 물을 용매로 사용해 고온 내구성과 높은 강도를 갖춘 폴리이미드를 중합하는 친환경 공정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 

□ 폴리이미드는 우수한 내열성, 기계적 강도, 화학적 안정성을 지닌 고분자 소재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반도체 및 전자기기 수요 증가로 전 세계 폴리이미드 시장은 연평균 7% 이상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 그런데 기존 폴리이미드 중합은 NMP, DMAc, DMF와 같은 독성 유기용매를 필수적으로 사용해 환경 오염과 인체에 유해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더불어, 중합 공정 온도가 350도 이상으로 높아 에너지 소비가 크고 생산 단가가 높은 한계가 있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물 기반(Water-borne) 중합 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유기용매 공정을 대체하며, 고성능 폴리이미드를

    친환경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 개발된 기술은 기존 대비 공정 온도를 250도 이하로 낮추면서, 기존 유기용매 방식을 적용하여 이미 상용화된 대표적인 폴리이미드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물성을 확보하였다. 

     * 600°C 이상의 우수한 내열 특성과 330메가파스칼(MPa) 이상의 높은 인장강도
 
   ○ 일반적으로 기존의 폴리이미드 소재 제조 공정에는 비점*이 높고 독성이 강한 유기용매**가 사용되지만 사용하지만, 본 기술은 물을 반응 용매로 사용하여

       합성 재료의 원가를 10% 이하***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독성 유기용매 처리를 위한 고비용 증류 회수시설이 필요 없다.

       * 액체 물질의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

       ** NMP(N-Methyl-2-pyrrolidone), DMAc(Dimethylacetamide), DMF (Dimethylformamide)

       *** 용매 원가 : NMP 20L 약 400불($), 증류수 20L 10불($), 공업용 수돗물 1톤 1불($) 미만

   ○ 또한, 기존 유기용매 기반 공정에서는 350°C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지만, 본 기술은 공정 온도를 100°C 이상 낮춘 250°C의 저온 공정을

       가능하게 하여 에너지 소비를 전기 용량 기준으로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본 기술은 기존의 독성 유기용매를 대체하는 친환경 공정을 제시함으로써, 폴리이미드 소재의 상업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실제로 본 기술을 활용하여

    배터리 음극 바인더 및 절연소재로 두 차례 기술 이전을 체결하였다. 연구팀은 배터리 바인더, 절연 코팅, 3D 프린팅 소재 등 다양한 응용 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원종찬·김윤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친환경 공정으로, 폴리이미드 소재뿐만 아니라 고성능 고분자 소재의

       장기적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이번 연구 결과는 에이씨에스 서스테이너블 케미스트리 & 엔지니어링(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 IF : 8.3) 10월호 표지논문과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 : 13.4)  7월호에 각각 게재되었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 기본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사업, 나노및소재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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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중간점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그림 3] 주요 논문 기여자(왼쪽부터 화학연 나경석 선임(교신저자), KAIST 노희웅 연구원(1저자), 박찬영 교수(교신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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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야Research Area

화학공정연구본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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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정연구본부

다양한 온실가스 및 저활용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화학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에너지 저감형
기초화학원료 신생산기술을 개발해 탄소중립 실현 및 국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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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재연구본부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센서, 환경 등 핵심 화학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국가 첨단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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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바이오연구본부

공공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첨단 신약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친환경신물질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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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바이오화학연구본부

산업 선도형 정밀화학소재 기술 및 폐기물저감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 기술 개발 등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융합 신기술개발로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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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플랫폼연구본부

소재 및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 화학 연구 플랫폼 기술 개발 및 공공서비스,
화학 안전 및 평가 기술 연구 등으로 화학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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